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스포츠봉사단(단장 황영조)에서는 11월 7일 정선읍 프란치스꼬의 집에서 최승준 정선군수 및 이주연 포스코ICT전무, 포스코 직원, 정선군청 봉사단, 김원기(레슬링), 강정구(프로복싱), 이은철(사격) 등 금메달리스트 봉사단 10여명과 사랑의 금메달 자장면 나눔행사를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