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북읍 뿌리관 광장에서 ‘워터월드 사업 원안 추진 및 주민 생존권 쟁취를 위한 지역주민 대투쟁위원회(위원장 최경식, 유재철, 함윤식, 문병수) 주관으로 지역주민 등 2,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폐광지역 경제회생 및 워터월드 축소 철회를 위한 범주민 결의대회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