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량면과 북평면이 행정구역이 분할 된지 30년만에 우정을 나누는 칠월칠석(음7.7) 여량면과 북평면 만남의 날 행사가 8월 20일 꽃벼루길에서 전정환 정선군수 및 차주영 정선군의장, 각 지역 사회단체장,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