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에서는 10월 6일 아리랑센터에서 최승준 정선군수 및 유재철 정선군의장, 국내·외 초청인사, 군의원, 관광객,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43회 정선아리랑제' 개막식을 갖고 개막공연으로 '아리아라리'를 선보였다.
이날 태풍 콩레이로 인해 정선공설운동장 특설무대에서의 진행이 어려워 아리랑센터로 장소를 변경하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