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결혼 이민자 이웃사촌 결연식 행사가 7월 17일 정선군청 대회의실에서 유창식정선군수 및 최승준군의장, 손명자 정선군여성단체협의회장, 각급 기관사회단체, 여성결혼이민자 및 가족, 여성단체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웃사촌 결연은 정선군 여성단체 협의회원으로 구성된 멘토와 68명의 여성결혼이민자 멘티가 결연을 하였으며, 결연을 통하여 결혼이민자의 사회 적응을 돕고, 다문화 가족의 정서적 안정도모와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만남을 가질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