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에서는 공공하수처리시설의 효율적인 운영과 한강수계 수질개선을 위해 생활하수와 우수가 함께 유입되는 합류식하수관거를 생활하수만 유입되는 분류식관거로 바꾸는 하수관거 정비사업을 2007년부터 정선읍을 비롯한 3개읍에 시행해오고 있으며 신동읍은 2011년말, 정선읍,고한읍,사북읍은 2012년말에 준공할 계획이다.

 특히, 정선읍은 4월 12일 정선 5일장 개장전에 포장 및 차선도색까지 완료하여 관광객 맞이에 차질이 없도록 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공사현장을 방문하여 지역주민들에게 도로 및 인도굴착으로 주민들의 통행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안전간판 및 교통수신호에 협조하여 주실 것과 공사 관계자들에게는 주민의 안전과 조속히 공사가 완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달라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