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군수 최승준)에서는 정선5일장이 “한국관광을 빛낸 10개의 별을 찾아라” 한국관광의 별 쇼핑부문에 선정되어 6월 12일 최승준 정선군수 및 관계자 등은 서울 정동극장에서 개최된 한국관광의별 시상식에 참여하여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정선5일장은 매 2일, 7일장으로 30여년 이상 옛 시장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국내에서 보기 드문 시골장으로 어릴적 아련한 향수와 정취, 흥겨운 정선아리랑과 특색있는 각종 이벤트 공연과 함께하는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2012년 중소기업청으로부터 강원도내에서 유일하게 문화관광형시장으로 인증받았으며,
청정지역에서 생산되는 여러 가지 농,특산물을 이용한 먹거리와 지역특산품이 유명하며 청정자연의 고랭지 재배로 향과 약효가 탁월하며 원산지, 가격표시제 및 신토불이 상인인증제 실시로 믿음과 신뢰가 있는 전통시장이다.
또한 정선5일장과 연계하여 화암동굴, 화암약수, 레일바이크, 정선에코랜드(정선스카이워크,짚와이어), 아우라지 강변, 타임캡슐공원, 추억의 박물관, 민둥산 등 관광상품 운영으로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 살거리가 풍부한 연간 29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명실상부한 국내 대표적인 전통시장으로 지역의 역사, 문화, 관광 및 특산품과 연계히여 국내,외 관광객이 쇼핑과 관광이 가능한 시장이다.
한국관광의 별은 국민들의 사랑을 많이 받고 창의적인 발상으로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한 국내관광의 대표 ‘스타’를 선정하여 시상함으로써 국내관광을 활성화하고자 2010년 처음으로 제정되어 올해 3번째를 맞이한 국내관광 대표 브랜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