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에서는 12월 3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최승준 정선군수 및 김선협 부군수, 실과장, 직원, 수상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종무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종무식에서는 살기좋은 농촌마을과 농업소득증대를 위하여 전 주민이 화합하여 마을 혁신역량을 강화하여 왔으며, 특히 2012년도 마을기업형 새농어촌건설운동의 자율실천 과제를 적극 추진하여 마을의 성장동력을 구축하는데 높은 성과를 거둔 우수마을인 여량면 유천3리(단장 : 김인중), 임계면 용산2리(단장 : 안영기), 남면 낙동1리(단장 : 전경찬), 남면 낙동3리(단장 : 권규하)에 대한 시상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