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 토목직 공무원 모임인 정토회(회장 장만준 토목담당·고문 최종수 안전건설과장)에서는 12월 28일 군청 집무실에서 최승준 군수와 유광택(정토회 고문) 수질환경사업소장,우성호 강원도민일보 정선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70년 침묵을 깨는 침목-동해북부선 침목 모금운동’을 위해 정성으로 모은 성금을 동해북부선연결추진위원회·동해북부선연결강원추진위원회에 전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