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북민주항쟁동지회(회장 이원갑)와 고한·사북·남면·신동 지역살리기 공동추진위원회(위원장 김태호), 재단법인 3.3기념사업회(이사장 최경식)는 4월 21일 사북 뿌리공원에서 최승준 정선군수 및 유재철 정선군의장, 최경식 3·3기념사업회 이사장, 사북항쟁동지회 소속 생존 회원과 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북민주항쟁 제39주년 기념식을 가졌다.